My Home
: Abstract language
이번 MY HOME에서는 추상적 이미지와 오브제에 집중하며, 조형의 3대요소 점. 선. 면. 그 기본 요소로부터의 소통을 중시하는 작품들의 내재적 메세지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작가의 절제된 감각으로 단순한 도상의 추상성을 구현한 작품들을 대면하면, 그 안에 내재된 경험, 성찰, 혹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시각적 언어를 통해 무한한 발상의 체험으로 이끄는 풍성한 공감의 시간이길 바라며, 작품의 시각적 언어가 우리에게 내어주는 사고의 여백을 채워보며 깊은 여운을 남길수 있길 기대합니다.
본 전시에서는 안현정, 허명욱, 홍승혜 작가의 회화 작품과 김자영, 박진선 작가의 세라믹 오브제, 그리고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브랜드 텍사(Taxa)의 심플하면서도 쓰임새를 다하는 가구들로 채워집니다.
- NOTICE -
전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당일 예약은 입장 3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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